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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대상자조회, 병원 및 비용 확인하기

정보/건강

by 밤의 여행자 2019. 6. 1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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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건강검진 대상자조회 방법과 병원 확인법, 그리고 건강검진 비용에 대해 알아본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지위가 아무리 높아져도, 건강을 잃으면 다 무슨 소용일까. 건강검진은 그래서 중요하다.


건강검진 대상자조회 방법


건강검진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통상적으로 치르는 일반 건강검진, 암 검진, 의료급여 생애전환기 검진, 영유아 건강검진,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등이다. 여기서는 일반 건강검진을 기준으로 설명하겠다. 건강검진과 관련한 모든 과정에 앞서 본인이 건강검진 대상자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일단 건강검진 대상자 기준부터 알아보자.



<2019년 일반 건강검진 대상자>


지역가입자: 세대주 및 만 20세 이상 세대원 중 홀수 연도 출생자

피부양자: 만 20세 이상 홀수 연도 출생자

직장가입자: 비사무직 전체 및 격년제 실시에 따른 사무직 대상자

의료급여수급자: 만 19세~만 64세 홀수 연도 출생자


이 중 '홀수 연도'라고 표기된 부분은 짝수 연도인 2020년이 되면 함께 '짝수 연도'로 바뀐다. 즉 홀수 연도에는 홀수 연도 출생자가, 짝수 연도에는 짝수 연도 출생자가 건강검진 대상자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만 써 놓으면 자신이 건강검진 대상자에 해당되는지 헷갈리기 쉽다.


다행히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일반 건강검진 대상자를 선정한 뒤 건강검진표를 발송해 준다. 지역가입자와 직장 피부양자는 주소지로 우편 발송되며, 직장가입자는 해당 사업장으로 통보된다.


만약 아직 검진표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건강검진 대상자조회를 하고 싶다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운영하는 '건강iN' 사이트에 접속하자. 여기를 클릭하면 접속할 수 있다. 건강인 사이트에 접속했다면 상단 메뉴바에서 '건강검진>나의 건강검진정보>검진대상조회'를 클릭해 들어가자. 보안프로그램 설치 후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면 자신이 건강검진 대상자인지 조회할 수 있다.


건강검진 대상자조회 - 대상자 아님


짝수 연도 출생자이면서 직장가입자도 아닌 나는 건강검진 대상자가 아니라고 조회됐다.


건강검진 대상자라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건강검진표를 받을 수 있고, 검진표를 받았거나 금년도 검진대상임이 확인된 사람이라면 신분증을 가지고 건강검진 기관·병원을 방문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그럼 건강검진 병원을 찾는 방법을 알아보자.



건강검진 병원 찾기


건강검진 병원 역시 앞서 언급한 건강인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다. 상단메뉴의 '건강검진>검진기관 정보>검진기관 찾기'에 들어가자. 여기를 클릭하면 바로 이동할 수 있다.


건강검진 병원 찾기


여기에서 시도와 시군구, 주소를 입력하고 원하는 검진 종류까지 체크한 뒤 검색하면 된다. 내 정보를 기준으로 건강검진 병원을 찾아 봤다.


건강검진 병원 찾기 결과


이런 식으로 집 주변의 건강검진 병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검사 결과가 하나밖에 안 나왔는데 이건 도로명을 입력해서 검색 폭이 좁아진 탓이다. 그냥 시군구까지만 입력하고 검색하면 더 많은 결과를 볼 수 있다.


건강검진 병원 찾기 결과


도로명주소 검색을 해제한 뒤 시군구까지만 입력해 검색한 결과다. 동대문구 전역의 건강검진 병원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본인 입맛에 맞게 검색하면 될 것이다. 검색 결과에는 건강검진 병원의 영업일과 검진 항목, 검진실 연락처 등이 적혀 있으며, 우측에서 병원 이름을 클릭하면 병원 기본 정보와 예약현황, 길찾기·주차 방법, 진료시간·접수시간·점심시간, 공휴일검진 여부, 주요 장비 보유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건강검진 비용은?


건강검진 비용은 얼마나 될까?


앞서 설명한 '일반 건강검진'의 경우, 건강검진 대상자는 비용 부담 없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건강검진 비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혹은 국가·지자체가 전액 부담한다. 단, 확진검사에서 지정항목 외 검사항목을 추가할 경우에만 본인 부담 비용이 발생한다. 또 일반 건강검진 횟수가 2년에 1회로 규정돼 있기 때문에, 이보다 많은 횟수를 검진받으면 그만큼의 검진 비용이 본인 부담으로 돌아간다.


일반 건강검진 이외에는 어떨까? '암 검진'의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90%만을 부담해, 수검자가 10%를 부담해야 한다. 단, 대장암과 자궁경부암은 공단이 전액 부담해준다. 또 국가암검진사업 대상자나 의료급여수급권자도 본인부담이 없다. 이때 국가암검진사업 대상자는 건강보험료 부과금액이 하위 50%에 해당하는 자로, 올해 기준으로는 직장가입자 월 93,000원 이하, 지역가입자 월 94,000원 이하가 대상자가 된다.


의료급여생애전환기 검진은 국가 및 지자체에서 비용을 부담해 본인부담이 전혀 없다. 의료급여생애전환기 검진은 만 66세 이상의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치러지는 검진이다. 2년마다 대상자를 선정해 건강검진표를 주민등록 주소지로 발송해 주니, 검진표를 받고 검진을 진행하면 된다.


영유아 건강검진도 마찬가지로 본인부담이 없다. 영유아 건강검진은 생후 71개월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총 7차례 치러지는데, 각 차시마다 한 번씩 검진을 진행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이나 국가·지자체가 검진 비용을 전액 부담해준다.


마지막으로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역시 비용 본인 부담이 없다. 단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대상자는 직접 신청서를 제출해야 선정되는 방식이므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신청서 등을 작성해야 한다.


여기까지가 국민건강보험공단 관리하에 있는 건강검진들의 비용이다. 대체로 건강검진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건강검진은 잊지 말고 반드시 받아 둘 필요가 있는 셈이다.



단 공단 주관이 아닌 각 병원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건강검진의 경우 상당한 비용이 발생한다. 예를 들어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는 건강검진 공통 프로그램에 기본적으로 남성 53만 원, 여성 58만 원의 요금을 부과한다. 삼성서울병원에서는 남성 636,000원, 여성 680,000원을 부과한다. 이런 류의 건강검진 비용은 각 병원 홈페이지에 상세히 안내돼 있는 게 보통이므로, 건강검진 병원을 결정한 뒤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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