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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근로장려금 신청 방법과 지급 조건

정보/금융·복지

by 밤의 여행자 2019. 4. 3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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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려금이라는 제도가 있다. 아직 휴학생 신분인 나는 이 제도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모르고 있었다. 근로장려금 사전신청 어쩌구 하는 광고였나 뉴스였나, 아무튼 그걸 보고 알게 된 제도다.



국세청 설명에 따르면 근로장려금 제도는 열심히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종교인 포함) 또는 사업자(전문직 제외) 가구에게 가구원 구성과 총급여액 등에 따라 산정된 근로장려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한마디로 근로연계형 소득지원 제도. 근로장려금은 거주자를 포함한 한 세대의 가구원 구성에 따라 정한 부부 합산 총급여액 등을 기준으로 지급된다. 연간 최대 지급액은 300만 원.


근로장려금 제도는 지난해 노동을 해 국세청에 소득자료가 쌓인 사람이라면 사실 누구나 알게 될 수밖에 없다. 국세청에서 신청 대상자에게 친절히 안내문을 발송해 주기 때문이다. 근로장려금 신청 기간이 되면 자격이 되는 사람들에게 안내문이 발송되고, 안내문에 설명된 절차를 따라 신청하면 된다. 헌데 가끔 가다 근로장려금 신청이 가능한데도 안내문을 못 받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신청 자격 등을 직접 확인하고 신청하는 수밖에 없다.



2019년 5월 근로장려금 신청 방법을 알아보기 전에 체크해야 할 건 아래와 같다.


1. 신청자와 배우자(있을 경우)의 2018년도 총소득 합계

 1-1. 단독 가구: 2,000만 원 미만

 1-2. 홑벌이 가구: 3,000만 원 미만

 1-3. 맞벌이 가구: 3,600만 원 미만

2. 신청자와 가구원이 소유한 부동산·자동차·예금 등 재산 합계액 2억 원 미만


만약 위 1, 2번 중 하나라도 충족이 안 되면 근로장려금을 신청할 수 없으니 그대로 뒤로가기를 누르시면 된다.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한다면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로 이동,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한다.


2019 근로장려금 신청 방법과 지급 조건


국세청 홈택스 메인 화면을 보면 위와 같이 '장려금 사전예약'과 '장려금 미리보기'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먼저 장려금 미리보기 메뉴를 클릭하면,


2019 근로장려금 신청 방법과 지급 조건


위와 같이 자신이 장려금 신청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와 해당한다면 근로장려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를 자동으로 계산해 알려준다. 단, 이 계산 결과는 금융자산 등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신청 후 실제 지급액은 이와 달라질 수 있다.


4월 30일 기준으로, 다시 메인 화면으로 돌아가 '장려금 사전예약'을 클릭하면 특별히 복잡한 절차 없이 바로 근로장려금 사전신청을 할 수 있다. 5월 1일부터는 정기 신청 기간이므로 사전예약 버튼 대신 정기신청 버튼이 들어설 거로 보인다.


보다 자세한 기능을 이용하려면, 메인 화면에서 '신청/제출' 메뉴로 들어간다.



2019 근로장려금 신청 방법과 지급 조건


하단의 '근로장려금·자녀장려금'에서 '신청하기'를 누른다.


2019 근로장려금 신청 방법과 지급 조건


그러면 위와 같이 근로장려금에 관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근로장려금 신청 안내를 받은 경우 간편신청이 가능하고, 신청 안내를 받지 못한 경우 일반신청을 하면 된다. '근로·자녀장려금 계산해보기' 기능을 사용하면 아래와 같이 본인의 세부적인 조건을 입력해 미리보기보다 조금 더 정확한 지급액 예측이 가능하다.


2019 근로장려금 신청 방법과 지급 조건


값들을 모두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결과가 뜬다.


2019 근로장려금 신청 방법과 지급 조건


나 같은 경우 지난해 알바를 그렇게 많이 한 게 아니라 단독 가구 최대 지급액인 1,500,000원이 나왔다. 뭔가 슬프기도 하고….


아, 총급여액에 따른 지급액 기준은 아래와 같다.



단독 가구의 경우 연 소득이 400만 원에 이를 때까지는 지급액을 점진적으로 늘려 400만 원부터 최대 지급액인 150만 원을 지급한다. 이후 900만 원에 이르는 구간까지 쭉 150만 원을 지급하다가, 900만 원부터는 다시 점진적으로 지급액을 낮춘다. 다른 유형의 가구도 마찬가지 원리다.


알바 뛴 거긴 하지만 그래도 지난해 노동자로서 지낸 대가를 국가에서 조금이나마 더 쳐준다고 생각하니 상당히 기분이 좋다. 이런 꿀 복지 제도는 놓치면 안 되니 노동자 여러분들 모두 꼭꼭 신청 자격을 확인하고 지급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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