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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상위노출 글쓰기 전략 ② 제목·본문·이미지

강의·지식/블로그

by 밤의 여행자 2019. 11. 1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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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상위노출 글쓰기 전략 ② 제목·본문·이미지


애드센스 수익형 티스토리 블로그 강의

<8> 블로그 상위노출 글쓰기 전략 ② 제목·본문·이미지


애드센스 수익형 티스토리 블로그 강의 8편이다. 지난 글에서 포스팅하기 전 꼭 해야 할 '키워드' 탐색 및 분석에 관해 알려드렸고, 이번 글에서는 블로그 상위노출을 위해 글을 쓸 때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할지 이야기해 보겠다. 이 글이 블로그 상위노출 방법을 잘 모르는 입문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


※ 이 글에서 알려드리는 내용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키워드'를 알아야 한다. 관련해서는 <블로그 상위노출 글쓰기 전략 ① 키워드>를 참조하시라.


제목 쓰는 법


블로그 상위노출을 위한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건 '제목'이다. 어느 검색엔진이든 블로그 상위노출 여부를 결정할 때 제목이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해야 한다. 구글은 네이버나 다음에 비해 이 문제에서 약간(어디까지나 약간) 자유롭지만, 본문을 아무리 잘 쓴다고 해도 제목을 못 쓴 글은 상위노출되기 어렵다.


제목은 어떻게 쓸까? 3가지 원칙을 준비했다.



1. 키워드를 최대한 앞쪽에 배치하라


진리다. 키워드를 어떻게든 제목 앞쪽에 넣으려고 노력해라. 같은 키워드로 같은 본문을 작성하더라도, 키워드가 제목 맨 앞에 있는 포스팅과 제목 중간에 있는 포스팅의 노출 순위는 보통 다르다. 키워드를 제목 앞쪽에 삽입하는 게 블로그 상위노출에 무조건 유리하다.


키워드를 최대한 앞쪽에 배치하라


본 블로그의 포스팅 하나를 예시로 가져왔다. 이 글의 제목은 '7급 공무원 시험과목 및 기출문제 (2019년)'이다. 여기서 메인 키워드는 '7급 공무원'이며, 서브 키워드는 '7급 공무원 시험과목' '7급 공무원 기출문제'다. 가장 중요한 메인 키워드를 맨 앞에 넣고, 그 뒤로 서브 키워드를 배치하되 '~기출문제'보다 검색량이 많은 '~시험과목'을 앞쪽에 놓은 것이다.


제목에서 키워드가 어디에 위치하느냐는 다음과 네이버 검색엔진 상위노출을 결정하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치니, 입문자 단계에서 꼭 신경 써야 할 내용이다. 단, 구글은 이 문제에서 자유로운 편이다. 구글 상위노출에서 제목 속 키워드 위치가 차지하는 비중은 네이버나 다음만큼 크지 않다.


2. 명확하고 간결한 제목이 유리하다


블로그 상위노출뿐만 아니라 CTR(클릭률, Click-through rate)을 높이기 위해서도 제목을 명확하고 간결하게 지을 필요가 있다. 검색 사용자들은 포스팅 제목을 찬찬히 읽으며 스크롤을 내리지 않는다. 그들이 움직이는 방식은 둘 중 하나다. 검색결과 초기 화면 안에 들어 있는 글을 선택하거나(이래서 블로그 상위노출이 중요하다), 스크롤을 휙휙 내리다 눈에 띄는 제목이 있으면 클릭하는 것이다.


제목이 길고 복잡할수록 검색 사용자의 눈에 들기 어려워진다. 제목을 최대한 명확하고 간결하게 짓도록 노력하자. 물론 단순히 간결하다고 다 되는 건 아니고, 사용자의 시선을 끌면서도 컨텐츠 내용을 짐작할 수 있는 제목이 베스트다. 막연하게 느껴진다면 일단 제목을 '명사절' 형태로 짓는 연습을 해보자.


다음 검색엔진은 네이버나 구글에 비해 간결한 제목을 선호하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추천하는 제목 글자수 상한선은 27자~30자 내외다.


단, 이 원칙은 '제목을 무조건 짧게 써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필요에 따라 제목은 길어질 수 있으며, 제목의 길이가 블로그 상위노출에 있어 결정적인 요인이 되지는 못한다.


3. 생략할 수 있는 단어는 생략하라


2번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다. 제목에 주어지는 글자수 여유는 그리 많지 않다. 제목 초안을 작성했다면, 생략할 수 있는 단어가 없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


생략할 수 있는 단어는 생략하라


예시다. 이런 식으로 없어도 무방한 단어를 생략하는 과정을 거쳐 명확하고 간결한 제목을 만들어낼 수 있다. 꼭 들어가야 할 메인 키워드나 서브 키워드를 제외하고 많은 말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자.


이 3가지 원칙만 잘 지킨다면 블로그 상위노출을 위한 제목 짓기는 무난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첨언하자면 한 제목에 너무 많은 키워드를 넣으려고 욕심 부리지 말자. 그 많은 키워드로 모두 상위노출에 성공할 가능성은 낮다. 쓰고 싶은 내용이 많고 그에 따라 상위노출을 잡아야 할 키워드도 많아졌다면, 여러 개의 글로 나눠 쓰는 쪽을 고려하자.


마지막으로, 제목 쓸 때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이 있다. 중복 키워드 반복이다. 블로그 상위노출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스팸성으로 간주돼 순위가 하락하는 요인이 되기 쉽다. 하나의 키워드는 제목에 한 번만 넣도록 하자.



본문 쓰는 법


제목을 지었다면 이제 본문을 쓸 차례다. 본격적인 방법 소개에 앞서 많은 블로그 입문자들이 품게 되는 고민 이야기를 하고 싶다. '나는 글재주가 없는데 어쩌지?' 하는 분들이 계신데, 의미 없는 고민은 아니나 적어도 블로그 상위노출과는 큰 연관이 없다. 글을 쓸 수만 있다면, 즉 멀쩡한 문장을 만들 수만 있다면 블로그 상위노출에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검색엔진은 당신의 문장이 좋은 문장인지, 잘 쓴 문장인지 판단하지 않는다(못한다). 그렇다고 너무 휘갈겨 쓰지는 말자. 문법적 오류 정도는 로봇도 충분히 파악할 수 있으며, 실제로 문법적 오류가 심한 글은 상위노출 경쟁에서 불리하다.


본문 쓸 때 지킬 원칙은 하나다. 키워드를 언급하는 것이다.


본문에서는 키워드를 언급하자


예시는 다음에서 '공기업 채용'을 검색했을 때의 블로그 영역 검색결과다. 빨간 사각형으로 강조해 놓은 부분을 보면, 검색엔진이 검색 키워드와 일치하는 텍스트를 찾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당연한 얘기지만 검색엔진은 검색 키워드를 직접 언급하고 있는 페이지를 우선적으로 보여준다. 때문에 특정 키워드를 잡고 상위노출을 위해 글을 쓴다면 제목뿐만 아니라 본문에서도 해당 키워드를 언급해 줘야 한다.


검색량이 적거나 경쟁 블로그 문서 수가 많지 않은 키워드는 본문에서 한두 번만 언급해도 상위노출에 성공할 수 있으나, 검색량이 많고 경쟁도 치열한 키워드라면 최소한 8~10번 이상은 본문에서 언급하기를 권장한다. 특히 글의 첫 문단에서는 반드시 키워드를 언급해 줘야 한다.


그러나 키워드를 언급하기 위해 억지스러운 문장을 만드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니다. 물론 앞서 말했듯 검색엔진 로봇은 당신의 문장이 좋은지 나쁜지 판단하지 않지만, 포스팅을 읽으러 온 사용자들에게 굉장히 나쁜 인상을 주게 된다. 아주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재방문율'이 구글 상위노출을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인데, 키워드 언급을 위한 억지 문장으로 점철된 포스팅은 재방문자를 확보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키워드를 문장 속에 자연스럽게 삽입하는 연습을 해보자. 당장 이 글에서도 예시를 들 수 있다. 글 서두의 문장을 보자.


문장 속에 자연스럽게 키워드 삽입하기


키워드 관련 내용을 이해한 분이라면 이 포스팅의 메인 키워드가 '블로그 상위노출'이라는 걸 간파했을 것이다. 보다시피 해당 키워드를 여러 번 언급하고 있는데, 사실 이 문장들은 원래 이렇게 생겼다.


문장 속에 자연스럽게 키워드 삽입하기


어떤 식인지 감이 오시는가? 키워드가 없어도 별 문제 없는 문장에 자연스럽게 키워드를 삽입하는 능력이야말로 블로거의 핵심 역량이다. 문장의 자연스러움, 가독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어떻게 키워드를 삽입할 수 있을지 열심히 고민해 보자.


<주의사항>


과도한 키워드 반복은 오히려 노출 순위 하락, 검색제외의 원인이 된다. 본문 길이를 고려해 키워드가 본문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너무 높아지지 않도록 하자.



이미지 활용


마지막으로 짧게 이야기할 건 이미지다. 이미지가 없는 글보다 있는 글이 블로그 상위노출 경쟁에서 훨씬 유리하다. 구글 검색엔진을 공략할 때는 이 문제에서 자유롭다고 봐도 무방하나, 다음을 공략할 생각이라면 웬만하면 이미지를 넣어 주는 게 좋다. 길게 설명할 건 없고, 다음 검색엔진을 기준으로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썸네일로 노출될 만한 이미지 삽입은 필수다(가로 또는 세로로 너무 긴 이미지는 다음에서 썸네일로 노출되지 않는다. 정방형 혹은 그에 가까운 이미지를 준비하자).

2. 적은 이미지보다 많은 이미지가 유리하다.

3. 슬라이드쇼 기능을 이용하면 많은 이미지를 삽입하면서도 스크롤 압박을 줄일 수 있다. 적극 활용하자.

4. 창작 이미지가 인터넷에서 다운로드받은 이미지보다 훨씬 유리하다. 구글 이미지검색에서 같거나 유사한 이미지를 찾기 힘든 이미지일수록 좋다.


한편, 이미지 삽입 후에는 대체 텍스트를 넣어 주는 게 좋다. 대체 텍스트는 이미지가 검색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구 에디터의 경우 삽입한 이미지를 클릭하면 우측에서 대체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다. 대체 텍스트는 이미지의 이름표 같은 역할을 한다. 만약 '초보자 자전거 추천'이라는 대체 텍스트를 입력했다면 검색엔진에서 '초보자 자전거 추천'을 검색했을 때 해당 이미지가 노출될 수 있다.


이미지가 많으면 플러스 요인이 된다


예시는 본 블로그의 포스팅 중 하나다. 무려 122장의 이미지가 들어가 있고, 업로드하자마자 쉽게 1순위 상위노출에 성공했다.


단, 텍스트 컨텐츠는 부실하게 만들어 놓고 무작정 이미지만 많이 넣는다고 상위노출이 될 거라는 기대는 하지 말자. 가능은 한데, 권하고 싶지는 않은 방법이다. 마찬가지로 컨텐츠 내용과 관련없는 이미지로 도배하는 것도 비추다. 



보너스: 글자수는 중요한가?


글을 마치기 전에 보너스 한 가지. 블로그 상위노출을 위해 글자수가 중요하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글자수는 분명 중요한 요소지만, 일정 글자수 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필요조건 같은 건 없다.


다음에서는 글자수가 적어도 충분히 상위노출이 가능하다. 당장 본 블로그만 하더라도, 공공기관 채용 카테고리의 글들을 죄다 200~300자 내외의 글자수로 작성하고 있다. 모두 '(기관명)+채용'의 일관된 키워드를 채택하고 있는데, 무리없이 상위노출이 된다. 그러나 이는 경쟁 블로그의 부재 등 환경적 요인 덕을 본 특이 케이스다. 경쟁 블로그가 있거나, 네이버/구글을 공략하려는 상황이라면 글자수가 상위노출 여부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


물론 글자수가 무작정 많다고 상위노출을 시켜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가장 좋은 방법은 글자수에 관계없이 글의 퀄리티를 높이는 데 집중하는 것이다. 글에 좋은 정보를 많이 담으려고 노력하다 보면 글자수는 자연스레 따라오게 돼 있다. 최선을 다해서 써 놓고 보니 글자수가 얼마 안 된다면 보강할 정보가 없는지 고민해 보자. 내용도 별거 없으면서 글자수만 늘려서 상위노출을 바란다면 그만큼 고약한 심보가 없다.


여담으로 애드센스 승인이나 상위노출을 위해 '1000자 채우기'를 미션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1000자 채우기에 매달리지 말 것을 강력히 권장한다. 1000자는 절대 많은 분량이 아니다. A4 용지 한 쪽을 절반 조금 더 채울 수 있는 양이다. 그 정도 분량으로 어떤 좋은 정보를 충분히 전달할 수 있단 말인가? 최소 분량을 확보하기 위한 목표로는 그럭저럭 쓸 만하겠지만, 그런 용도라면 1500자에서 2000자 정도는 목표로 설정해야 충분하다고 본다. 1000자 썼다고 '아, 이 정도 썼으니 됐다!' 하며 안주한다면 결코 좋은 블로그로 롱런할 수 없을 것이다.


마치며


여기까지 다룬 내용만 충실히 적용해도 입문자로서 블로그 상위노출을 위한 글쓰기를 하는 데 무리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 내용들은 기본기에 불과하고, 앞으로 상위노출을 위해 연구해야 할 요소들이 차고 넘칠 테니 잘 파고들어 보시라. 다음 글부터는 구글 애드센스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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